2022년! 이번 연도의 목표는 경매로 낙찰 2개 받는 것. 소액의 수익이라도 좋으니 경매를 통해 돈을 벌어보고 싶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서 주식, 코인, 부동산 모두 파란불이 켜져 있는 듯하다 ㅠㅠ 홍춘옥 박사님이 30살로 돌아간다면 경매 공부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매는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잘 이용하면 돈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ㅋㅋ 첫 스타트는 책 보는 것! 한 달에 2권씩, 경매책 20권 정도는 읽어봐야겠다.
1.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이현정 지음)
출처: 다음 책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깨끗한 집을 만드는 것. 내가 살고 싶어야 남도 살고 싶다. 인테리어는 돈이다.
★시세파악 1. 한 지역을 정한다. 2. 먼저 인터넷으로 그 동네에 있는 모든 아파트 시세를 파악하고, 그간 시세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고, 왜 그런지 맘 카페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기 3. 부동산에 다니면서 매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매물이 잘 나가는지, 전세가 잘 나가는지, 월세가 잘 나가는지 물어보기 > 시세 파악을 제대로 해서 좋은 집을 싸게 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보 시절에는 명도가 쉬운 걸로 고르기!
더운 날, 추운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남들이 하기 싫어할 때 더 부지런히 움직여라.
>> 예시가 많아서 쉽게 읽기 편했던 책! 동생분이랑 합이 잘 맞으시고 파트너가 있어서 좋아 보였다. 나도 경매 파트너 만들고 싶다! 우선 지역 시세 파악을 할 줄 알아야 될 것 같다.
2. 서른살 청년백수 부동산경매로 50억 벌다. (차원희 지음)
출처ㅣ 다음 책
경매는 발품이 중요하다!
낙찰받는 것이 목적이 되기보다는 낙찰받은 후 얼마나 빠른 시간에 매도하냐,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전망이 좋고 나쁘냐는 매도 가격이 크게 차이 날 수 있다.
경쟁자가 많지 않은 지역을 공략
관리비 체크 중요!
점유자의 집에 방문하면 빈손으로 가지 말자
내가 리드하는 게 중요!
NPL 활용법! AMC와 친분 만들기.. >> 추후에 된다면 진행해봐야겠다..
이사비는 나가는 걸 확인하면 건네는 게 좋음! 사람 쉽게 믿으면 X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 저자분이 굉장히 똑똑하시다고 느껴졌다. 이 책도 실사례가 들어있어서 읽기 쉬웠고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다. 어린 나이에 50억이라니... 하하 따라가고 싶다! 대출 상담사랑도 친해야 되고 흠.. 인간관계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은 인간관계를 잘 쌓아놔야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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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대한 프로세스나 경매 용어를 아직 잘 모르지만 대강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알 것 같다. 나도 낙찰받는 순간이 오겠지? 떨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