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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에게 배우기경제/책&영화 2021. 9. 5. 16:07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에게 배우기
유명한 투자자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드디어 읽고 리뷰를 남긴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고전답게 주식에 대한 피터린치의 알찬 내용과 경험담이 담긴 책이다. 미국주식이 예로 들어있어 이해하기 매우 쉬운 책은 아니지만,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은 꼭 읽어보지 않을까 싶다. 월가의 영웅을 읽으면서 대형주보다 소형주에 투자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기억에 남는건 주변에서 투자할만한 종목을 찾고, 기업의 이익 중요하게 보고, 부동산에도 관심 가지고, 폭락장에 사는 것이다.
추천사
'고수'가 되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이미 '고수'가 된 사람을 따라 하는 것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방식을 찾아 그 방식의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이 최고의 투자기법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식 공부를 꾸준히 해야함밀레니엄판 서문
나는 주식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라고 믿는다.
자주 쓰는, 자주 보이는,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회사의 이익전망, 재무상태, 경쟁상황, 확장 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조정, 약세장은 2~6년마다 찾아오니 1년 뒤 필요한 목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면 안 된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한다면 시간은 결국 우리 편이 된다.서문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기로 결심했다면 투자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 스스로 조사!
놀라운 실적을 올리려면 11개 종목 가운데 대박 종목 하나만 발굴하면 된다. >> 1 종목에 몰빵 XX
친숙한 회사에 투자했을 때 더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있다. >> 스타벅스, 애플, 테슬라 등등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 있는 제품만 사용하지 말고 주식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특히, 그중에서 저평가된 종목으로 찾아보고 조사까지 해서 매수!제1부 투자 준비
골프 > 부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취미
"투자해서 돈을 벌면 이 돈으로 더 많은 주식에 투자해서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주식은 평생 끼고 살아야 하는 아내와 같은 존재다." -미스터 존슨
"도박하지 마라. 예금을 모두 털어 우량 주식을 산 다음, 주가가 오를 때까지 보유한 뒤 팔아야 한다.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지 마라." -윌 로저스
위대한 투자는 나이와는 상관없다. 게다가 다양한 시장을 경험한 중년의 투자자라면 경험이 미미한 젊은 사람들보다 유리할 것이다.
좋은 실적을 올리는 기업은 인기 없는 기업들이다, 전통적인 펀드매니저들이 기피하는 종목 P119
채권에 투자해서는 절대로 10루타를 잡을 수 없다.
분명히 주식시장은 늘 도전해볼 만한 도박이다. 게임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말이다.
집을 매매할 때 손해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 집은 완벽한 인플레이션 방어책이다. >> 집을 고를 때처럼 주식도 꼼꼼히 봐라~ 피터린치는 주식 전에 집에 투자하라고 말하고 있다.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 특히 월스트리트가 하품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 저평가주?
나는 훌륭한 기업의 주식, 특히 과소평가되었거나 소외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과고 1925년에 건실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고 폭락과 대공황을 거치는 시기에도 계속 보유했다면(분명 쉽지 않은 일), 1936년에는 그 결과에 매우 만족했을 것이다. >> 10년 동안 주식계좌 안 보고 매도를 안 할 수 있을까? 하하... 장투는 쉽지 않지만 해야 되는 일...ㅠㅠ!!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없다.
이 한 가지만 당신이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책은 제값을 다 한 셈이다. >> 시장의 변동과 상관없이 투자를 진행하라는?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장기투자하라는... 뜻인 듯하다.
종목만 잘 고르면 시장은 알아서 굴러간다.
나에게 유일한 매수 신호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찾은 순간이다. 정말 좋은 회사를 찾았다면 시기가 너무 이르다거나 늦었다는 이유로 매수를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제 2부 종목 선정
모르는 업종에 투자하지 말고, 아는 업종에 투자하자
일반인이 증권분석가보다 6~12개월가량 먼저 경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수익의 개선은 주가 상승을 이끈다.
대기업 주식은 크게 오를 일이 없다. 가장 높은 수익은 언제나 소형주에서 나온다. >> 소형주가 수익성이 좋음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대형우량주는 포트폴리오를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기 때문에 일부 항상 포함한다. >> 소형주만 담기엔 위험하니 대형주도 같이 포트폴리오에 구성할 것
경제가 안 좋아도 소비하는 제품, 주식 종목에 투자하라
지루한 사업과 따분한 이름을 갖춘 회사라면 훌륭하다 >> 월스트리트들이 관심 안 가지는 종목이 효자!
내부자가 직접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는 확실한 성공 가능성이다.
고성장주에 투자하는 사람은 미래에 큰돈을 벌 가능성에 승부를 거는 셈이다.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 결국 주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이익이다. >> 기업의 수익, 이익이 매우 중요한가 보다. 계속 강조하는 것 보니,,
주가 수익비율(PER)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피하기
주가 수익비율이 연 성장률보다 낮다면 그 주식은 헐값이 된다.
높은 이익과 검소한 본사는 완벽한 조합이다.
대차대조표: 현금이 늘어나고, 부채가 감소하면 회사의 번영을 의미한다.
부채가 많은 신생 기업은 항상 위험하다.
재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면, 이것은 위험 신호다. > 재무제표에서 확인 가능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도 매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발견했다면, 이 회사는 기막힌 투자 대상이다 > 담배 같은..제3부 장기적 관점
복리로 연 12~15퍼센트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
소규모 포트폴리오라면 3~10개 정도의 종목 보유
피터린치: 10~20퍼센트 대형우량주, 10~20퍼센트 경기순환주, 나머지 회생주에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는 투자자의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젊으면 실수를 통해서 경험을 쌓음으로써 나중에 좋은 주식을 고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주식이 오르면 팔고, 내리는 주식은 계속 보유 >> 잡초에 물 주는 격인 투자 하지 말아라
연말과 폭락장에 사라
상품 가격 하락 역시 매도의 시점 전조다.
기업 간의 경쟁 역시 경기순환주에 미치는 나쁜 신호다.
스토리가 여전히 좋고 이익이 계속 성장하는 중이라면, 당연히 더 오른다. > 상승하는 종목은 더 상승한다!
바위의 심전도처럼 따분한 모습을 보이면, 이 종목이 크게 상승하리라는 강력한 암시를 받는다. >>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데 주식 상승은 따분한 모습이라면 추후 크게 상승할 수도 있다.
인기를 잃은 주식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추락하면 헐값에 매입하라.
월요일은 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유리한 카드가 나오면 판돈을 올리고, 불리한 카드가 나오면 판돈을 줄여라.
코로나와 같은 폭락장이 언제 다시 찾아올까? 그때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마음이 아프긴 하겠지만, 다시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은 종목을 찾는 행동을 취해야겠다. 또한, 오르는 주식을 빨리 매도하지 말고, 내리는 주식을 존버 타지 말자! 주식에 대해서 공부할게 아직도 많은듯하다. 하하.. 재무재표, 회계, 차트, 경제지표 등등~~~~ 다음엔 환율에 대해서 리뷰 예정'경제 > 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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