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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건물주] 내성적인 사람도 경매한다!
    경제/책&영화 2022. 9. 18. 15:35

     

     

    [오늘부터 건물주] 내성적인 사람도 경매한다!

     

     

    유튜버 알고리즘으로 내성적인 건물주 영상을 몇번 봤었는데, 책까지 내셨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꽤 많은 팁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먼저 앞서가고 있어서 부럽다. 나도 내성적인 편이고 전화를 잘 못하는 타입인데 같은 내성적인 사람으로써 용기를 얻은 책이다.

     


     

     

    퇴사하기 위해서 일을 안 해도 먹고살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기 > 저자도 이를 위해 월세 수입을 만들었다. 35세전에 은퇴를 원했고 30살에 중간 은퇴를 했다고 한다. > 나도 35전에 은퇴를 목표로 삼아야지! (이미 30살이라..)

     

     

    저자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부동산에 가는것도 어려웠지만 경매를 하는 사람들중에서 내성적인 사람도 많다고 한다. 전화가 어려우면 문자로도 거의 해결 가능하다고 함!

     

     

    자산이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투자 방향을 정해야함, 저자는 연식이 있는 빌라로 소액투자를 하였고 퇴사를 위해 일정소득이 목표였기 때문에 임대수익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또한, 연식이 있는 빌라는 재개발, 재건축도 노려볼 수 있으니 그때 팔면 된다고 한다. >> 부동산은 모아가는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나도 임대수익을 노려봐야겠다.

     

     

    이론 공부는 적당히하고, 실제 경험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면 기억에도 잘남고 효율적이다.

     

     

    입찰전 확인: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서 매각물건명세서 원본 재확인 > 매각물건명세서가 제일 중요함

     

     

     

     

     

    물건분석:

    1. 감정평가서와 인터넷 지도를 통해 집의 상태, 인프라 등을 확인, > 집의 구조가 네모난지, 발코니가 많으면 좋음, 방의 개수가 많으면 좋음(똑같은 평수여도 다를 수 있음), 교통평이 어떤지(지하철역, 버스정류장이랑 얼마나 걸리는지), 학교가 있는지

    2. 인터넷과 부동산을 이용하여 시세 조사(보증금과 월세)

    3. 임장을 통해 조사(현관문, 계단, 옥상, 창문의 면적 등)

     

     

    대출은 거치 기간이 긴 것이 좋다(원금을 늦게 갚기), 대출금 많이, 금리 낮은 조건의 대출이 최상!

     

     

    모의입찰

    모의입찰을 충분히 약 2개월정도 해보고 실전에 들어가는것이 좋음, 모의입찰을 통해 동네의 낙착가률이 얼마나 되는지, 수익률 어느정도 잡아야 되는지 파악하기

     

     

    목표: 올해가 가지전에 1개 수익률 좋은 경매건 잡기!

    대항력 없는 소액임차인이 쉬우니 이 물건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올해 초에 원래 2건이 목표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리 흘렀으니 1건이라도 잡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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